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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GPT codex

JavaCPP 2025. 7. 12. 03:13

오늘 codex라는 기능을 써봤다.
우리 깃허브 브랜치에 접근해 읽을 수 있다.
이 친구한테 원하는 코드 요구사항을 주면 작성하는데, 혼자서 이게 작동하는 코드인지 테스트도 하고 계속 코드를 개선함.


코드 만들어달라하고 뽑아주면 pr만들기로 codex의 코드를 내 브랜치에 머지할 수 있음. 

 

뭔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이 하나 더 늘어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여러개의 작업을 병렬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서 여러명이 늘어나는 느낌도 준다.

 

혼자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도 팀프로젝트를 하는듯한 느낌..

 

되게 신기하고 편하면서도 무섭다.

점점 코드 문법이라는게 어떻게 굴러가는지 대충만 알면(코드를 읽을줄 안다면) codex와 프로젝트를 다 할 수 있을것같다.

 

그래도 아직 사람자체를 대체하기엔 신뢰성이 부족하다고들 한다.

 

 

 

요즘 기술발전 속도가 내 발전속도보다 빠른 느낌인데 그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인듯 하다.

지금 진행중인 사이드 프로젝트에 써보면서 더 음미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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