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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공부일기
웹소캣 팀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저번주 개인과제까지만해도 내가 뭘 해야하고 뭘 만들고 있는지 몰랐는데 이제 좀 보이기 시작하는거 같다.팀원분들도 많이 도와주셔서 방향도 잘 잡히는거 같다. 주말에도 계속 코드 읽어보고 생각하며 만들어봐야겠다.팀원들의 코드와 연결되는 부분이 많아서 소통도 더 자주하고 다른 팀원들 코드도 계속 봐야겠다.그리고 이번주에 진행한 이론 수업들에서 내가 많이 부족함을 느꼈다. 기술면접 대비하려면 TIL열심히 쓰면서 모르거나 헷갈리는 개념들을 차곡차곡 쌓아가야겠다.
과제하랴 OSI7계층같은 네트워크 이론들 공부하랴 여러모로 바쁜 한주였다.웹소캣이 생각보다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렸고 과제를 100%의 상태로 제출하지 못했다.시간이 2주라 꽤 널널하다 생각한 오만이었던거같다. 주어진것에서 끝내지말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시간이 남으면 더 뭔가 할 수 있는건데 사람이 그게 참 힘들다. 다음주만이라도 시간이 널널하다 생각되어도 그건 나의 착각이지 실제로 남은게 아니라고 생각해야겠다. 이번에 과제제출 직전에 배포하다 오류나서 곤욕을 치뤘으니 다음주에는 달라지리라 믿는다.다음주부터 새 팀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총기간중 60%의 기간안에 끝낸다고 생각하고 달려보려한다.
이번주에 드디어 과제를 마무리했다. 개인과제랑 비슷한게 많아서 코딩은 그렇게 어려운건 없었고 평소에 약하다고 생각했던 매서드들을 활용해보니 좋았고 팀과의 협업도 원만했다.팀원들과 코드리뷰를 같이 하면서 새로운 매서드라던가 사용법들에 대해 많이 얻어갔던거 같다.API 명세서가 좀 말썽이었는데 TIL에 썼듯이 많이 반려당해서 많이 공부했다. 이런 정확하게 메뉴얼이 있지않고 정해지지 않은 것들이 좀 힘들었다. 이것도 자주 보다보면 확립되리라 믿는다.이제 남는 시간에 계속 SQL문법과 약한 매서드들을 눈에 익히려 하고 있다. 꾸준히만 잘 해보자.
또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다 보니 일주일이 금방 지났다. 저번주에도 말했지만 본격적으로 서버를 구성하는 다양한 라이브러리들의 메서드를 사용해 보는 게 재밌었다. 사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완벽히 설명할 수 있냐? 하면 아닌데 과제를 하면서 느낀 게 그래도 이 함수와 메서드가 어떤 일을 하니까 어디에 쓰면 되겠구나! 정도는 알겠다. 흐름을 안다는 게 맞는 거 같다. 익숙해지겠다고 열심히 타자 치고 계속 읽어보고 하는 건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금방 이해됐다. 살아생전 공부가 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 싶다. 근데 이제 열심히 하고 싶다. 배운 걸 써먹는 게 재밌는 거 같다. 아직 한참 모자라고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저번주보단 나은 내가 됐으니 좋다. 꾸준히 나아져서 목표하는 곳까지 도달했으면 한다.다음 주..
벌써 시간이 한달이 지났다. 이번주는 정신없이 강의만 들었고 머릿속에 집어넣느라 머리에 쥐가 나고있다. 그래도 이번주에 본격적으로 AWS에서 EC2와 RDS를 구매해서 API들을 구현해보고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해서 Insomnia로 요청하고 확인해보고 하는게 재밌었다. 그냥 강의가 많을 뿐이지 재밌던거 같다. 과제 발제 할때까지만 해도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싶었는데 이제와서 다시 읽어보니 할만하게 느껴졌다. 강의에서 본게 머릿속에 다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남아있는게 느껴졌다. 이제 주말도 반납하고 강의 마저 듣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제대로 과제 시작해보려 한다. 이번주 너무 졸렸는데 잠 좀 제대로 자고 너무 피곤하면 과감하게 쉬어야겠다. 졸린상태에선 집중이 안된다. 아무튼 정신없이 한달을 달려왔고다시 내가 당..
드디어 개인과제를 마무리 했다. 갖가지 트러블슈팅을 하면서 내가 꼼꼼하지 못한 부분이 어딘지 알게 되었다. 특히 함수를 작성하거나 변경할때 변수를 같이 안바꾸는 점을 주의해야겠다.정렬 알고리즘들을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예전에 정처기랑 전공하면서 배웠던건데 코드 직접 작성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자료 다시 훑어보면서 더 익숙해져야겠다.
2주차 한주동안 자바스크립트 기본 문법들에 대해서 정말 머릿속에 때려넣었다 아니 부었다.특히 이 this가 너무 헷갈리더라 c의 포인터를 연상캐하는.. 그 자꾸 c++의 this를 생각하고있고 그랬다.이 경우처럼 다른 언어의 개념이라던가 기존에 알던 개념들이 도움될때도 많은데 가끔 그거랑 헷갈려서 코드 해석의 방향을 잃을때가 있었다. 난 초심자라고 생각하고 좀 더 머릿속을 비우고 했어야되나 싶다. 뭔가 아는거 같은데 안되니까 스트레스 받았다.근데 뭐 결국 다 이해하며 지나갔고 별 문제 없는거 같다. 이해는 했지만 머릿속에 넣는건 별개라 계속 자료 복습하면서이제 슬슬 개인과제를 시작해보려 한다.
이번 1주차때 가장 인상깊은 Git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Git을 많이 들어만 봤지 써보는게 처음이라 협업하면서 누군가에게 불편함도 안겨주고 내 파일이 어떤 branch에 잘 들어는 가는지 동기화는 됐는지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면서 아 이게 언어가 아니더라도 프로그램 구상이던 내 배움이던 조금이라도 대충 하게되면 어쨋든 그만큼은 삐걱거리게 되는거 같다. 이번엔 처음이니까 어쩔 수 없다지만 반복하지 않으려 한다. 깃에 대한 정보를 열심히 찾아보고 내 테스트 Repository를 만들어서 테스트하며 익숙해지겠다. 그래도 해결법을 찾아서 TIL에 올려두었다번 1주차때 가장 인상깊은 Git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Git을 많이 들어만 봤지 써보는게 처음이라 협업하면서 누군가에게 불편..